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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tGPT와 같은 GA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.
목적은
- 사람 만나기
- 최근 동향 알아보기
- 커뮤니티
이었다.
참석자는 (내가 기억하기론)
기술경영대학원에서 연구하시면서 관련 강의를 하시는 분, 스타트업, 기업,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사업 분야에 대해 강의를 하시는 분, 그리고 나.
이렇게 총 세명이 대화를 진행했다.
두 E 사이에 껴있는 I라고 해야 할까...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, 가볍게 듣기만 하러 간 나에게 질문세례가 들어왔다.
어질어질했다. ㅋㅋㅋ 후…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나.
몇번 답을 하다보니, 거의 두분이서 얘기들을 진행이 되었다.
그래도 여기서 얻어온 몇가지 인사이트가 있었다.
- 현재 수준에서 GAI는 창작 업무에서 보조자로써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.
- 최소한 오늘 참석한 분들의 말을 참고해 보면, PPT나 커리큘럼 등을 만들 때 아웃 라인을 잡아주는 역할 정도는 훌륭히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. 하지만,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 사람의 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.
- 창작 업무 뿐만 아니라, 상담에도 보이지 않게 심심지 않은 활약을 펼치는 것 같다. 영화 her와 같은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는 말을 들었다.
- GAI와 함께라면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어, 1인 기업의 등장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.
- 아직은 그저 툴에 불과하다. 하지만, 인터넷이 처음 나왔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다.
- 많이 써보고 패턴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.
나름 재미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, 좋은 시간이었다.
사람 좀 자주 만나야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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